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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리카드는 OK저축은행의 '천적'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팀마다 상대성이 있긴하다. 그러나 OK저축은행이 강팀이라고 해서 특별하지 않다. 다만, 3연패한 뒤 대한항공에 승리한 분위기가 이어진 것 같다. 당시 4연패를 하면 1라운드 전패로 흐를 수 있었다. 절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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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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