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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녀의 사각 로맨스와 더불어 모스트 식구 준우(박유환)와 설(신혜선)의 로맨스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으는 부분. 이날 방송에서는 준우가 진성그룹의 후계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안 설이 준우에게 애써 선 긋기를 시작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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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준우는 약을 증상 별로 바리바리 사와 설에게 건넸고 "빈 속에 먹으면 안되니까 꼭 뭐 챙겨먹고 먹어야 돼"라고 신신당부하며 다정함의 끝을 보여줬다. 이에 심장까지 녹아 내린 설은 준우의 뒷모습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김준우 너 왜 이렇게 착하고 사랑스러워.. 너 왜 회장 아들이 아닌 거냐고"라고 시무룩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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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은 "한설 못됐는데 귀여움! 설이 정신차리고 결국 잘될 듯", "준우 다정함에 나도 심장 녹았음. 저런 남친 있었으면 좋겠다", "준우-설 커플 깨알잼. 꽁냥꽁냥 하는 거 보면 나도 모르게 광대승천" 등의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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