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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는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대학강사와 신사임당 1인2역을 맡아,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 일기와 의문의 미인도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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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와 송승헌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특히, 어딘가를 향한 두 사람의 애틋하고 그윽한 눈빛에서 전해지는 신비로운 분위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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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역시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겸 역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이다. 먹색과 자색의 조화가 멋스러운 답호를 입고 황량한 벌판에 서서 사임당을 바라보는 송승헌의 결연하고도 아련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보기만 해도 애틋함이 전해지는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가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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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은 조선시대 사임당 신 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 지난 8월부터 촬영에 돌입한 '사임당'은 높은 완성도를 위해 100% 사전 제작되며, 2016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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