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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승부였다. 대구는 전반 20분 류재문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그러자 이랜드는 42분 타라바이의 동점골로 따라갔다. 대구는 후반 4분 세르징요의 추가골로 다시 앞서갔지만. 7분과 후반 27분 이랜드의 주민규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2-3으로 역전당했다. 패색이 짙던 후반 추가시간 대구는 기어코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최호정이 재동점골을 성공시키며 3대3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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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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