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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는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영화국 마오위 부국장은 참석한 내빈에게 "한중 양국 영화 합작 협의와 FTA체결에 따라 한중 양국 영화인들의 교류는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현재 중국은 매일 약 20개의 스크린이 새로이 설치되고 있고, 올해 50%가 넘는 성장률을 거두었다. 중국 영화 시장의 번영은 한중 양국 영화 합작 및 교류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하며, "격년으로 개최되는 중국영화제와 한국영화제는 양국 영화 교류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상영되는 영화 10편은 중국 최신 영화의 백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두 훌륭한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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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 윤태용 실장은 2015 중국영화제를 축하하며 "양국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양국의 문화산업이 세계 시장에서 아시아의 가치와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으며, 영화제를 주관하고 있는 CJ CGV 서정 대표는 "중국영화제는 양국 문화교류의 핵심적 가교이자,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영화의 현재를 한국 관객이 만나볼 수 있는 최고의 축제"라고 소개하며, "어느덧 10주년을 맞이한 올해 중국영화제는 지난 시간의 노력들이 집대성된 축제라는 의미에서 매우 뜻 깊다"고 10년간 영화제를 이어온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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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막식에 이어 개막작 '파풍'이 상영되며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중화권 인기스타 펑위옌과 한류스타 최시원이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로, 중국에서는 보기 드물게 익스트림 스포츠를 소재로 젊은이들의 꿈과 도전, 우정을 그려 올 여름 개봉 흥행을 거둔 작품이다. 영화를 본 관객은 박진감 넘치게 그려지는 사이클 경주 장면과 최시원, 펑위옌 등 스타들의 열연에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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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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