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수비 흔들 수 있게 많이 움직여서…."
안양 KGC 이정현이 팀에 시즌 10번째 승리를 안겼다. 이정현은 3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전에서 1쿼터에만 13점을 몰아치는 등 23득점하며 팀이 85대76 승리를 이끌었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초반 기선 제압을 강조한 경기였는데, 이정현의 만점 활약 속에 KGC가 손쉽게 승리를 챙겼다.
이정현은 경기 후 "경기 전부터 몸이 가벼웠다. 코칭스태프가 전자랜드 수비가 타이트하니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게 많이 움직이라고 주문하셨다. 그러다 보니 찬스가 많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정확한 외곽슛 뿐 아니라 화려한 스핀무브, 스텝 제치기 등 강한 공격력을 발휘한 것에 대해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한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한다. 훈련 틈틈이 개인 연습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정현은 단독 3위에 오른 팀 상승세에 대해 "이제 곧 오세근이 돌아오는데, 세근이가 부담 갖지 않도록 돌아올 때까지 남은 멤버가 똘똘 뭉쳐 더 좋은 경기를 하겠다. 잘 버티면 1위 고양 오리온, 2위 울산 모비스를 추격할 수 있다. 우리 팀이 절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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