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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아름과 아정의 엄마 '나보배' 역을 연기한다. 남편을 젊은 나이에 잃고 올망졸망한 딸들을 열심히 키워낸 의지의 한국인이다. 밤무대에 서는 무명 가수인 보배는 밤의 여왕이자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하희라가 연기 변신을 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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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은 단아하고 예쁜 외모에 라디오 음악프로를 진행하는 DJ '한아정'역을 연기한다. 그녀는 덤벙거리고 자유분방한 여동생 한아름(강민경)과는 달리 언제나 서열 1위로 살아온 모범생. 매사 완벽함을 추구하며 이성적으로 판단하며 행동하는 캐릭터를 그린다. 하지만 그녀가 일생일대의 난관에 부딪히게 되면서 극에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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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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