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를 4명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잘 풀리면 5명으로 갈 수도 있고."
김인식 대표팀 감독은 일단 이번 국가대항전 '2015 프리미어 12'대회에서 선발 로테이션으로 4명을 1안으로 생각하고 있다. 2안은 5명이다.
한국은 이번 프리미어 12에서 일본(8일) 도미니카공화국(11일) 베네수엘라(12일) 멕시코(14일) 미국(15일)과 B조 조별리그를 치른다. 예선 5경기를 통해 상위 4팀에 들어야 8강전에 나갈 수 있다. 김 감독은 최소 3승 이상을 해야 8강 진출이 가능하다고 예상하고 있다.
김 감독은 선발 투수로 좌완 김광현 장원준, 우완 이대은 그리고 사이드암 우규민 이태양을 찍었다.
그는 "우리가 예선 초반에 승수를 쌓아 잘 풀리면 5선발을 가동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쉽게 될 지 모르겠다. 일단은 4인 로테이션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일본과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하는 투수가 마지막 미국전에 다시 등판할 수 있다. 만약 한국이 일본 멕시코 베네수엘라에 연승을 거둔다면 미국전에 1선발이 다시 들어갈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그 경우 1선발이 8강전에 등판할 수 있다.
고척돔=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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