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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스 보아스 감독과 제니트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다. 하지만 제니트가 이번 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이상, 제니트가 빌라스 보아스 감독에게 계약 연장을 제의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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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빌라스 보아스 감독은 "현재로선 제니트를 챔피언스리그에서 보다 높은 곳까지 올려놓겠다는 생각 뿐이다. 러시아 리그의 UEFA 순위 상승에 공헌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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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제니트는 CSKA 모스크바(11승3무, 승점 36점)의 기세에 밀리며 7승5무2패(승점 26점)으로 리그 4위를 달리고 있지만, 대신 챔피언스리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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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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