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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1명의 선수가 FA를 선언한 가운데 각 구단들은 현재 해당 FA에 대해 퀄리파잉 오퍼(qualifying offer)를 준비하고 있다. 만일 해당 FA가 다른 팀으로 이적할 경우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얻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FA 시장의 퀄리파잉 오퍼 금액은 1580만달러로 책정됐다. 즉 구단이 1년 1580만달러에 재계약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하면 해당 FA는 수용 여부를 1주일 내에 결정하면 된다. 물론 톱클래스 FA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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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잭 그레인키다. 오다우드는 그레인키에 대해 '다저스와 남은 3년간 7100만달러를 포기했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레인키는 그렉 매덕스의 파워 버전이라고 보면 된다. 자신의 구종에 대한 자신감과 게임에 대한 직관이 뛰어난 투수다. 매덕스처럼 그레인키도 30대 후반까지 꾸준한 실력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레인키는 올시즌 19승3패, 평균자책점 1.66을 올리며 자신의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이 유력한 가운데 많은 팀들이 그레인키 잡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983년생으로 아직 30대 초반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오다우드는 그레인키의 몸값을 계약기간 7년에 1억7500만달러에서 2억달러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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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는 쿠바 출신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가 선정됐다. 오다우드는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운동 능력이 가장 뛰어난 야수다. 기복이 심한 편이기는 하지만, 주전 야수로서는 손색없는 실력을 갖춘 선수'라고 치켜세웠다. 세스페데스는 올해 디트로이트와 뉴욕 메츠에서 타율 2할9푼1리, 35홈런, 105타점을 때렸다. 내년이면 31세가 된다. 6년에 1억2500만~1억3500만달러가 예상 몸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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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연속 두자릿수 승수를 올린 조던 짐머맨은 7년 1억5000만달러의 예상 가격이 매겨졌다. 짐머맨은 올시즌 워싱턴에서 33번 선발등판해 13승10패, 평균자책점 3.66을 기록했다. 어느 팀을 가더라도 1,2선발을 할 수 있는 에이스급 투수다. 오다우드는 '그를 데려가는 팀은 에이스를 확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세 가지의 강력한 구종을 지니고 가지고 있고 포스트시즌 경험과 내구성이 강점이다'고 평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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