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측 '제제' 논란에 입 꾹...베이징 팬미팅 공지만 '팬들 당황'
가수 아이유의 새 앨범 '챗-셔(CHAT-SHIRE)'의 수록곡 '제제(Zeze)'가 가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별다른 해명 없이 중국 팬미팅 일정을 공지했다.
5일 아이유 공식 페이스북에는 "IU 북경 팬미팅 '2015 IU in Beijing' 티켓 예매 정보 안내(12/20)"라는 글과 함께 팬미팅 정보와 포스터가 게재됐다.
해당 공지는 아이유의 '제제'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 올라온 것으로, 네티즌들은 '제제' 논란에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채 팬미팅 공지를 올린 것에 다소 당황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앞서 소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의 출판사 동녘은 가수 아이유의 4집 수록곡 '제제' 가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유감을 나타냈다.
가사에는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잎사귀에 입을 맞춰 / 장난치면 못써 나무를 아프게 하면 못써 / 제제,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 잎을 가져가 / 넌 아주 순진해 그러나 분명 교활하지 / 어린아이처럼 투명한 듯 해도 어딘가는 더러워 / 그 안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알 길이 없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한 앨범 재킷에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핀업걸 자세를 취하고 있는 제제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에 대해 동녘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는 작가의 자전적 소설이기도 하다. 지금도 상처받고 있을 수많은 제제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다. 그런 작가의 의도가 있는 작품을 이렇게 평가하다니"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학대로 인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섯 살 제제를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부분"이라며 "제제에다가 망사스타킹을 신기고 핀업걸 자세라니… 핀업걸은 굉장히 상업적이고 성적인 요소가 다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의 소속사는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보이고 있지 않은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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