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고독한 참바다씨 "오늘도 못 잡았나 봅니다"
'참바다' 유해진의 고독한 모습이 포착됐다.
'삼시세끼' 측은 최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독을 즐기는 육지 손님, 오늘도 못 잡았나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해진은 만재도의 한 길가에서 다리를 꼰 채 멀리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유해진은 쓸쓸하고 고독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6일 오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누적된 피로를 호소하며 "낚시를 가지 않겠다"고 파업을 선언하는 바깥양반 유해진의 모습이 방송된다.
만재도 세끼하우스에서 아궁이 불과 낚시를 도맡아 온 유해진이 낚시 파업을 선언하자, 생계를 책임지는 차승원은 걱정 반, 답답함 반으로 바깥양반 대신 낚싯배에 오를 예정이다. 차승원은 만재도에 합류한 '여심공략' 게스트 이진욱과 함께 낚시에 나서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