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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고는 1회 선두 홍지훈의 우전 안타로 포문을 연 뒤 도루와 투수폭투로 무사 3루 찬스를 잡았고 강동권의 희생 플라이로 가볍게 선취점을 뽑았다. 용마고는 1-1이던 3회 1사 2,3루서 오영수의 희생 플라이로 추가점을 올려 2-1로 달아났다. 용마고는 2-1이던 4회 선두 이성규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포문을 연 뒤 이상혁, 오재성의 연속 안타로 3-1을 만들었고, 계속된 1사 2,3루에서 박성하, 홍지훈의 연속 적시타가 이어지며 2점을 보태 5-1로 점수차를 벌렸다. 용마고는 계속된 1사 2,3루 찬스에서 강동권의 중전 적시타로 두 명의 주자를 모두 불러들여 7-1을 만들었다. 용마고는 4회에만 6안타를 몰아치며 5점을 뽑는 집중력을 발휘,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용마고는 7회 2사 1루서 이성규의 우익선상 2루타로 8-1을 만들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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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열린 시상식에서 경남야구협회 이재문 회장이 우승-준우승-감독상을 시상했다. NC 다이노스는 이날 지역연고 고교팀 7개(군산상고, 김해고, 마산고, 마산용마고, 양산물금고, 울산공고, 전주고), 중학교팀 11개(군산남중, 군산중, 내동중, 마산동중, 마산중, 신우중, 야로중, 외포중, 원동중, 전라중, 제일중), 초등학교팀 9개(군산남초, 대현초, 무학초, 사파초, 삼성초, 신풍초, 양덕초, 중앙초, 진북초)에 야구공과 용품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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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팀인 물금고 등 고교 7개팀에는 시합구 11박스 외 '드림볼' 2400여개를 전달했다. NC 다이노스는 한해 경기와 훈련 중에 사용한 공을 모은 뒤 프로선수들의 땀과 기운이 배인 훈련구에 드림볼이란 이름을 붙여 아마팀에 기증하고 있다. 함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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