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면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러브FM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에 출연하여 과거 <자기야> 출연 관련 에피소드를 밝혔다.
평소 두 DJ들과 친분이 있는 박상면은 가을개편을 맞아 준비한 'DJ 절친 특집'에 출연해 <자기야> 이후 문제적 사위가 된 것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3월 방송된 <자기야>에서 박상면은 결혼 20년차가 됐지만 처갓집에서 잔 적이 없다고 발언한 바 있다. 당시 박상면은 "처갓집 앞 모텔에서 잔다"고 하여 모두들 놀라게 했었는데, 방송 이후 인터넷에 관련 기사가 엄청나게 많이 나면서 당황스러웠다고.
박상면은 <자기야>에서 말했던 내용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전달 된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박상면은 처갓집에서 자게 되면 장모님이 사위 왔다고 아침밥도 신경 쓰시는 등 여러 가지로 불편하게 해드릴 것 같아서 부담을 드리지 않으려고 했던 행동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박상면은 자신과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에게 지탄 받을 수 있는 얘기지만, 순전히 부모님을 생각하는 의미에서 그런 거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가끔은 나도 처갓집에서 잔다. 술 취했을 때"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SBS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들을 수 있다.
<안지환 김지선의 세상을 만나자>는 SBS라디오 러브FM 103.5MHz에서 매일 오전 10시 5분에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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