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는 4일 서울 고척돔 쿠바와의 평가전에서 선발로 등판, 구위를 점검했다. 3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Advertisement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자신감이 깔려 있었다.
Advertisement
결국 1회 우치카와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회에 던진 느린 슬라이더를 무라타가 3점포로 연결했다.
Advertisement
릴리스 포인트가 위에서 형성되기 때문에 그의 슬라이더는 횡으로 휘면서 종으로 떨어진다.
때문에 김광현은 그동안 체인지업과 커브를 간간이 섞었다. 완벽하진 않지만, 확실히 타자들의 혼란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다.
더욱 고무적인 부분은 슬라이더의 구속 변화다.
쿠바전 기록지에는 슬라이더의 구속 폭이 최고 142㎞에서 최저 127㎞까지 나왔다. 올 시즌 중에도 이런 슬라이더 구속 폭을 보기는 쉽지 않았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실에 들어온 김광현은 "일부러 구속의 변화를 줬다"고 했다.
이날 김광현의 슬라이더는 마치 또 다른 구종을 품고 있는 것 같았다. 130㎞ 후반대의 슬라이더는 매우 예리하면서 짧은 각을 형성했다. 매번 보던 김광현의 슬라이더다. 하지만, 120㎞ 후반대의 공은 순간 커브로 착각할 정도로 낙폭이 컸다. 완급조절의 효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6년 전과 김광현은 확실히 다르다. 김광현이 일본의 강타선을 어떻게 처리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결혼 후 韓 떠난' 김병세, 리조트급 美대저택 공개 "집 넓어 다이어트에 최적" -
“식당서 노출 금지” 최현석, 뿔났다..얼마나 심했으면 안내문까지 -
'고위험 산모' 남보라, 가족들 반대에도 "자연주의 출산하고 싶다" 선언 (편스토랑) -
'이병헌♥' 이민정, 무보정 프로필 사진은 처음.."내 얼굴 내가 못 봄" -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정식 부부됐다…"혼인신고 마쳐, 스몰웨딩 고려 중"[공식] -
[전문] 변요한♥티파니 영, 오늘(27일) 혼인신고.."예배 형식 간소한 결혼식 고려" -
황혜영, "3년의 시간 얻었다"...뇌종양 추적검사 결과 고백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발표] 롯데의 충격선택! 사장·단장이 책임 떠안기로 → 도박 4인방 추가징계 없다
- 2."경기해야 하는데..." 오키나와 적신 봄비로 무산, '최종전' 대표팀, '첫 경기' KT '발 동동'
- 3."판더펜의 감독 지시 패싱? 사실이 아냐!" 아스널전 대패후 루머 일파만파→토트넘 감독 "내가 이런것까지 코멘트 해야해?" 불만 폭발
- 4.봄배구 반드시 간다! OK저축은행, 유니폼에 의지 담았다…6R '배구도부산' 스페셜 유니폼 착용
- 5."토트넘 돌아가고 싶다" 포체티노 폭탄 선언 후 다시 입 열었다..."모든 가능성 열려 있다" 7년 만에 전격 복귀 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