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관심은 연봉 계약 규모다. 포스팅 비용이 1000만달러를 넘었기 때문에 연봉도 만만치 않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메이저리그 선수 이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MLB트레이드루머스'는 그의 연봉으로 800만 달러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포스팅 액수가 밝혀지기 전인 7일 이번 오프시즌 FA를 전망하면서 박병호의 포스팅 비용은 1000만달러, 계약규모는 5년 4000만달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빅리그 경력이 전혀 없지만 많은 홈런을 때린 1루수인 점에 주목한 것이다. 매체는 "KBO리그 출신의 1루수 박병호는 같은 팀에서 뛰던 강정호의 성공을 이을 선수"라고 평했다.
Advertisement
2010년 미네소타 유니폼을 입은 니시오카 쓰요시가 대표적이다. 미네소타는 당시 지바 롯데 소속의 내야수 니시오카를 잡기 위해 532만9,000달러를 포스팅 비용으로 써 냈다. 다른 구단과의 '머니 싸움' 에서 승리했고, 30일 간 단독 협상권을 따냈다. 그리고 미네소타가 니시오카에게 제시한 연봉 조건은 3년 간 최대 925만 달러. 매년 약 300만 달러 연봉에 양 측이 합의했다. 2006년 탬파베이에 입단한 이와무라 아키노리도 마찬가지다. 탬파베이의 응찰액은 450만 달러, 이와무라의 연봉은 3년 간 총 770만 달러(매년 257만 달러)였다. 결국 이들과 엇비슷하게 강정호도 매년 275만 달러를 받는 조건에 사인을 했다.
Advertisement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너만 보면 설레” 유부남 프로 골퍼, 수강 중단 통보에 강제 목키스·폭행 (사건반장)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
임주환, 물류센터 일용직 사실이었다..소속사 “근무 경험 맞다” [공식] -
성시경, '수억횡령' 매니저 가고 '일잘러' 日매니저 왔다…열도 방송 진출 '척척' -
최정윤, 재혼 후 달라진 삶.."父 부재 느끼던 딸 성격도 밝아져" -
‘경찰관 역’ 유명 배우, 화재로 사망..아내는 남편 구하려다 심각한 화상 -
'40세' 문채원, '돌싱' 서장훈 녹인 플러팅 "장훈아 1조만 줘봐" ('미우새') -
임주환 "지하철·버스 타고 스케줄"…물류센터 근무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