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촬영 끝내고 눈물을 흘렸다."
배우 황정민이 9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제작보고회에서 "큰 사고 없이 촬영이 끝나서 눈물을 흘렸다"며 "다들 힘들었고, 스태프들은 무거운 장비를 메고 이동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나라에 산악 영화가 거의 없어 궁금했는데 해보니 쉬운 것이 전혀 아니었다"며 "우리가 8000미터까지 올라가지는 않았지만, 그 이상에 올라간 것처럼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황정민은 "'댄싱퀸'을 통해 감독님과 함께 해봤어서 팀워크가 있었고, 스태프들도 '댄싱퀸'에 했던 스태프들이 많아서 같은 팀들과 다른 영화로 만난다는 설렘이 컸다"면서도 "산악영화가 힘들다는 것을 많이 느꼈고, 반성도 많이 했다"말했다.
한편 2005년 에베레스트 등반 중 사망한 고(故) 박무택 대원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다시 등반길에 오른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원정대의 이야기를 그린 '히말라야'는 12월 개봉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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