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주축 포인트가드 이미선은 올해 36세다. 여전히 최상급 리딩과 패스능력을 지녔다. 경쟁력은 충분하다.
Advertisement
올 시즌 첫 지휘봉을 잡은 삼성생명 임근배 감독은 과감한 체질개선을 얘기했다. 누군가 해야 하지만, 쉽지 않았던 문제다.
Advertisement
결국 임 감독은 이 악순환의 연결고리를 깨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팀 체질을 개선하지 않고는 2~3년 안에 삼성생명이 우승할 확률은 현저히 낮아지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결국 임 감독은 이미선에 대한 출전시간을 조절했다. 평균 15분 정도를 예고했고, 이미선 역시 이를 흔쾌히 받아들였다. 물론 지난 6일 신한은행전에서는 27분을 소화하기도 했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였다.
훈련은 효율적이었다. 세세한 수비 위치를 가르쳐주면서도 창조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하루 꼬박꼬박 300개씩의 슈팅훈련도 계속 시켰다.
9일 KB전에서 3점슛 4개를 폭발시킨 최희진은 "2연패를 하는 동안 삼성생명 선수들은 슈팅 연습도 안한다는 댓글을 보고 너무 속상했다. 실제 훈련은 너무나 많이 했다"고 말했다.
개막전 이후 2경기에서 야투율 저조 현상은 극심했다. 실전에서 치러야 할 성장통이었다.
임 감독은 "선수들이 확실히 부담감이 많았다. 계속 연습한대로 패턴은 잘 이뤄진다. 그런데 마지막 피니시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심리적인 문제가 컸다"고 했다.
실제 삼성생명의 올 시즌 농구를 보면 끊임없는 침투(백도어, 커팅)와 하이-로 게임(특히 자유투 부근에서 골밑으로 전달되는 패스는 괜찮다)이 잘 이뤄진다. 아직까지 해결능력이 부족하지만, 기본적인 공격 패턴 과정은 매끄럽다.
KB전 첫 승을 따낸 원동력이다.
박하나는 "그동안 선수들 전체적으로 많이 조바심낸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경기(KB전)를 기점으로 슈팅에 자신감을 되찾을 것 같다"고 했다.
삼성생명은 드디어 마수걸이 1승을 따냈다. 그동안 패배의 원인이었던 야투율이 극적으로 회복됐다. 앞으로 경기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