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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소윤에 이어 두번째 언급된 인물은 미국에 연수를 갔다가 돌아온 아치아라 절대권력 서창권의 아들 서기현(온주완 분)이었다. 그가 언급될 수 밖에 없는 첫번째 단서로는 우선 완벽하다는 점이다. 해원철강 서씨 집안이 오만과 독선이 가득한 가운데, 기현만은 겸손함과 따뜻함, 그리고 지성까지 갖췄다. 그래서 더 수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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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기현역 온주완은 "제 입장에서 기현은 좋은 사람이지만 시청자나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상한 사람이고, 시청자분들의 시점에서도 가장 의외의 면이 많은 인물이 기현일 것"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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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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