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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지난달 재팬시리즈 5차전 마지막 타석에서 오른 손바닥에 사구를 맞았다. 그 통증이 대표팀 합류 이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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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태극마크를 달면 모두가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 국민이 보고 있다. 동기부여가 잘 안 된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건 잘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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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오타니는 내가 봤던 것 보다 더 잘 던졌다. 속으로 '이 선수가 정말 이 악물고 던지는 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은 질 수 있다. 다시 만나면 이기면 된다, 두번 지면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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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대만)=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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