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첼시 부진의 원인 중 하나는 디에고 코스타의 부진이다.
지난 시즌 첼시의 원톱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며 우승의 주역이었던 코스타는 올 시즌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에 실망을 안기고 있다. 득점은 단 2골 뿐이며 매경기 논란을 만들며 최악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코스타에 대한 신뢰를 보였지만, 결국 칼을 빼들 것으로 보인다.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첼시 스카우트가 1월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공격수를 찾기 위해 물색 중이며, 나폴리의 곤살로 이과인이 1순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첼시는 오래전부터 이과인에 관심을 보여왔다. 나폴리는 그때마다 엄청난 몸값을 제시하며 거절했다. 첼시는 상황이 상황인만큼 과감한 베팅으로 이과인 영입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미러는 첼시가 코스타 뿐만 아니라 에덴 아자르, 존 테리,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 등도 정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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