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검은 사제들'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월요일이었던 9일 하루 동안 18만 7772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1위를 지켰다.
2위 '스파이 브릿지'와 3위 '그놈이다', 4위 '더 셰프', 5위 '마션'이 일일관객수 1만명대인 상황과 비교하면 10배가 넘는 압도적 흥행몰이다.
누적관객수는 개봉 5일 만에 179만 2508명으로 불어났다. 이런 추세라면 주중 200만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검은 사제들'은 악령이 깃든 소녀를 구하기 위해 구마 의식을 행하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한국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엑소시즘 소재와 김윤석·강동원·박소담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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