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조동혁이 전설의 빨간 목티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의 배우 조동혁과 공예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동혁은 OCN 드라마 '나쁜녀석들' 제작발표회 당시 화제가 된 빨간 목티가 본인 것이냐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 큰일 난다. 디자이너 컬렉션에 나왔던 옷"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동혁은 "(행사가 있으면) 나보다 코디가 신경을 더 많이 쓴다"며 "내가 '너무 평범하지 않냐. 좀 더 센 거로 가자'고 하면 안 된다고 말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조동혁은 "예전에는 코디가 5벌 정도 준비했다면 요즘은 20~30벌씩 준비한다. 본인이 더 긴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동혁과 공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세상 끝의 사랑'은 자신의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은 여자 자영(한은정 분), 과거의 상처를 품고 사는 아이 유진(공예지 분), 두 여자를 사랑하게 된 남자 동하(조동혁 분)의 서로 어긋난 사랑으로 인해 파국을 맞는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일 개봉.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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