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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6회에서는 김행아(정려원 분)가 박리환(이동욱 분)과 연애를 망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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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행아는 "이모가 싫었으면 겁 안 났겠지 안 보면 되니까. 나는 이모가 좋아서. 그래서 겁나. 나한테 이모는 어렵고 소중하고 잘 보이고 싶고 네 엄마고 불쌍하고 그리고 이모가 또 그럴까 봐"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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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박리환은 "엄마 이제 안 그래. 지금은 세상 눈치 보지 말고 네 마음만 생각해봐. 엄마가 나한테 주고 싶어 하는 거 결국 나 행복하라고 그런 거잖아"라며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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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리환은 주저하는 김행아에게 "너 지금 혼자 아니잖아. 내가 싫으면 싫다고 해도 돼. 예전으로 돌아가자고 해도 돼. 근데 무서워서 그러는 거면 같이 있자"라며 손을 뻗었고, 정려원은 그의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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