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명타자는 아메리칸리그에만 있는 제도다. 1973년 도입됐고 KBO리그도 이 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지명타자들은 수비를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야수들에 연봉도 적은 편이다. 미국의 야구 통계 웹사이트인 '베이스볼 프로스펙터스'에 따르면 지명 타자 중 매해 벌어들이는 돈이 가장 많은 선수는 빅터 마르티네즈(디트로이트). 지난해 4년 6800만 달러에 재계약하면서 2015~2018년 매해 평균 1700만 달러가 통장에 찍힌다. 그 뒤는 데이비드 오티스(보스턴)가 올해 연봉으로 받은 1600만 달러.
Advertisement
하지만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지명 타자'로 생각하고 넥센에게 줄 이적료로만 1285만 달러를 적어냈다. 앞으로 선수에게 줄 연봉까지 생각하면 총 3500~5000만 달러를 써야할 지도 모른다. 그야말로 스몰 마켓이 보인 엄청나게 공격적인 행보. 박병호가 빅리그에서 무조건 성공한다는 확신이 없다면 불가능 한 일이다. '보스턴 헤럴드'의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박병호의 파워를 최상급인 80점으로 평가한 것처럼 미네소타 구단도 그의 신체 능력을 탈아시아급으로 보고 있다.
Advertisement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