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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A대표팀 차출 논란은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 각국 대표팀 선수들이 많은 유럽 빅클럽들은 A매치가 있을 때마다 불만을 드러내곤 했다. 아프리카나 아시아로 가는 경우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다. 이번의 경우도 비슷하다. 손흥민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했다. 9월 26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왼발바닥을 다쳤다. 재활 훈련 끝에 최근 2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차출 반대 의사를 전했다. 부상 복귀 직후라 조심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번 11월 A매치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데이에 열린다. 무조건 선수를 대표팀에 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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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남은 것은 손흥민의 맹활약과 무사복귀다. 미얀마와 라오스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보다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손흥민으로서는 골을 더욱 많이 추가할 수 있는 기회다. 실제로 미얀마와 라오스와의 이전경기에서 손흥민은 총 4골을 넣었다. 골도 많이 넣고 부상없이 돌아온다면 토트넘으로서도 최고의 시나리오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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