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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분만에 첫 골이 터졌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이탈리아였다. 전반 3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플로렌지의 크로스를 펠레가 슈팅으로 연결했다. 미뇰레 골키퍼가 막아낸 볼을 침투하던 칸드레바가 마무리해냈다. 벨기에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12분 더브라이너가 올린 크로스를 베르통언이 다이빙 헤딩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균형을 이뤘다. 이후 양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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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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