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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유소년팀간 대결로 관심을 모은 이날 경기는 펠레스코어까지 가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선제골은 현대중의 몫이었다. 전반 3분만에 황재환이 첫 골을 넣었다. 광성중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11분 박형빈이 동점골을 넣었다. 기세가 오른 광성중은 역전에 성공했다. 천성훈이 전반 종료직전인 40분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뒤집었다. 현대중은 후반 기어코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현대중의 공격을 이끈 득점왕 박정인이 후반 19분 페널티 킥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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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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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인천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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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경북포항제철중, 경기매탄중
최우수선수상-천성훈(인천광성중)
우수선수상-황재환(울산현대중)
득점상-박정인(7골·울산현대중)
골키퍼상-박성빈(인천광성중)
수비상-조성훈(인천광성중)
최우수지도자상-우성용 인천광성중 감독
심판상-신용준 한승희 나성일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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