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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13일 밤(현지시간) 프랑스 축구경기장과 공연장 등 최소 6곳에서 동시다발 연쇄 테러가 발생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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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14일 외교부는 파리를 비롯한 프랑스 수도권(일드프랑스)에는 '여행 자제'에 해당하는 황색경보를, 프랑스 본토의 나머지 전지역에는 '여행 유의'에 해당하는 남색 경보를 각각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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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이번에 발령한 여행유의와 여행자제는 비교적 높은 단계의 여행경보는 아니지만, 프랑스에 여행경보가 내려지는 것 자체는 매우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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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랑스 현지의 우리 교민은 1만4000여명이 있으며, 파리에는 8000~9000명이 있다. 이와는 별도로 프랑스에서 여행을 하고 있는 한국인도 8800여명에 달해 프랑스 전체적으로 2만2800여명의 한국인이 체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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