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차 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차(茶, tea) 전문기업 ㈜삼원티앤비가 '제 14회 서울카페쇼'에서 한국인을 위한 맛있는 티 문화를 선보였다.
삼원티앤비는 누구나 쉽게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한 티 브랜드 티브리즈(T-Brise), 세계적인 티 브랜드 팔레데떼(Palais des Thes) 등 총 4가지 브랜드의 다양한 티 제품을 선보였고,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았다. 특히, 국내 최고 티베버리지 마스터가 직접 개발한 허브티와 과일을 혼합한 티 에이드, 코코넛 워터를 첨가해 부드러운 밀크티 등 티를 활용한 특별한 음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삼원티앤비 관계자는 "카페쇼를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삼원티앤비가 엄선한 다양한 브랜드의 차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야심차게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차 문화 발전과 대중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삼원티앤비는 1999년 설립해 전세계 유명 차 전문 브랜드를 유통하는 것은 물론 자사 브랜드 개발, 차 도구 소개 등을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차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01년 일본의 고급 말차를 블렌딩한 그린티 믹스를 최초로 개발하며 새로운 티 트렌드를 주도해왔다. 자체 브랜드인 티브리즈를 포함, 프랑스 프리미엄 티 팔레데떼, 타오오브티, 마이티립 4개의 티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차 전문가 양성 교육 기관인 BTC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