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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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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쉽지 않았다. 첫 선택은 춘천기계공고였다. 다들 의아해했다. 다른 스타 동료들은 대부분 프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유 감독은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 유소년 축구를 알고 싶었다. 2년 정도 아이들과 뒹굴었다. 2011년 7월 대전 시티즌을 맡았다. 1년 반을 열심히 뛰었다. 2012년 시즌을 끝낸 뒤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2014년 대학 감독으로 돌아왔다. 울산대를 맡았다. 그리고 2년 남짓 지났다. 울산대를 대학의 강호로 업그레이드시켰다. 그 사이 자신을 거쳐간 제자들은 '열정'이라는 단어를 가슴에 새겼다. 유 감독은 자신과 직접적인 인연이 없는 선수들에게도 '열정'을 전하고 싶었다. 그 기회가 바로 대학선발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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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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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유 감독은 "누가 그러더라. 앞으로 우리가 살아있을 때 다시는 2002년같은 희열을 맛볼 수 없을 것이라고. 내 생각은 다르다. 우리는 다시 그런 영광을 맛볼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지도자로서 선수들에게 열정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감독은 "2002년도 멤버들이 지도자로서도 경쟁하고 협력하고 싶다. 지도자로서도 많이 외국에 나가서 배우고 경쟁했으면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말을 마무리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월드컵에서는 2002년 멤버들이 한 팀에서 일했으면 한다. 그리고 당시의 희열을 다시 한 번 만들어보고 싶다."
빈즈엉(베트남)=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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