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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은 "정준호가 연락을 먼저 해서 저를 캐스팅한 셈"이라고 출연 배경을 밝히며 "SBS '용팔이' 이후 쉬려고 했는데 대본이 너무 재미있었다. '세친구', '두사부일체' 이후로 제 코미디 연기가 바닥을 드러냈다고 생각했는데 대본의 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그것만 믿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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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화에는 여배우들의 이야기가 없다. 드라마에서 유동근 선배님 '애인' 이후로 40대 얘기가 없는 것 같다"라며 "'달콤살벌 패밀리'를 흔쾌히 받아들인 이유는 40대 이야기를 보여주자. 그래서 우리 작품이 40대 얘기를 풀고 다음에 50대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주춧돌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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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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