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지섭이 비행기에서 쓰러진 신민아를 구조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는 같은 비행기에 탄 강주은(신민아)과 김영호(소지섭)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주은은 비행기에서 갑자기 쓰러졌고, 같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호는 사람이 쓰러졌다는 말에 자신의 의사 면허를 보여주며 구조에 나섰다.
영호는 주은을 치료하기 위해 옷을 벗겼고, 주은이 착용한 코르셋까지 거침없이 찢으며 응급처치를 시도했다.
주은은 영호의 도움으로 정신을 되찾았지만, 시크한 영호의 반응에 발끈했다.
영호는 "만난 지 5분도 안 돼서 옷 벗겨본 여자가 처음이라…복대는 가방 안에 있다"고 말했고, 주은은 "복대 아니고 코르셋이다"라고 받아치며 옥신각신했다.
한편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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