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4연패에서 탈출하며 5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7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혼자 22득점을 폭발시킨 포워드 임동섭의 활약 속에 75대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10승11패가 됐다. 10승12패가 된 동부를 밀어내고 5위를 차지하게 됐다. 동부는 이날 패배로 2연승 상승세가 꺾이며 6위에 머무르게 됐다.
삼성은 이날 임동섭이 3점슛 3개 포함, 22득점을 기록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프로 데뷔 후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이다. 또, 삼성은 막판까지 이어진 접전에서 득점 보증 수표인 리카르도 라틀리프와 문태영의 득점으로 우위를 점했다. 지난 시즌까지 승부처에서 항상 무너지던 삼성이 확실한 2명의 스코어러를 보유한 위력을 과시한 경기였다. 라틀리프 18득점 9리바운드, 문태영 11득점 10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동부는 센터 로드 벤슨이 15득점 9리바운드로 라틀리프와의 싸움에서 대등했지만, 경기 마지막 결정적인 테크니컬 파울을 범해 찬물을 끼얹었다. 부상 복귀 후 잘해주던 김주성도 3득점으로 조용한 것이 동부의 패인이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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