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바레인을 꺾고 조1위를 지켰다.
북한은 17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7차전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북한은 승점 16점(5승1무1패)로 H조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승점 12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우즈베키스탄이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아직 본선행은 확정짓지 못했다.
북한은 전반 추가시간 박광룡의 페널티킥골로 앞서나갔다.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후반 추가시간 정일관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거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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