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의 정신적 지주 김병만이 부상을 입으며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이 찾아왔다.
북소림사 남자 멤버들은 장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서 지옥 같은 수련을 이어갔다. 빗길 전력질주는 기본, 다리를 올리고 시행하는 푸시업과 팔뚝을 난간에 부딪치며 단련하는 고난도 훈련이 계속 되었던 것.
이정신은 아찔했던 이날의 훈련을 회상하며 "정말 기절할 뻔했다"고 전했으며, 김풍은 온 몸에 든 멍으로 강도 높은 훈련의 증거를 보여줬다.
이러한 역대급 지옥훈련 속에서 정신적 지주 김병만이 다리 인대의 고통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에이스 김병만이 예상 밖의 부상을 입자, 출연진들을 비롯해 스태프들까지 단체로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이영준 PD는 "촬영하는 동안 가장 심장이 철렁였던 순간"이었다고 전하여,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과연 달인 김병만은 부상으로 인한 위기를 무사히 극복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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