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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은 일마다 사고를 치는 것은 물론 생각한 것을 그대로 내뱉으며 하루에도 몇 번씩 시한폭탄 상사 하재관의 뚜껑을 여는 도라희는 풋풋하면서도 당차지만 한편으론 어리숙한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며 웃음을 더한다. 또한 그토록 꿈꾸던 입사에 성공했지만 멘탈붕괴에 빠지는 도라희의 친근한 매력은 직장인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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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은 올해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기세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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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화 관계자는 "한동안 충무로에 여배우가 관심을 받는 영화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20대 여배우들이 맹활약을 펼치면서 여배우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느낌이다. 내년에는 올해 못지않게 여배우들의 활약이 눈에 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같은 20대 여배우의 성장은 우리 영화계에도 큰 자산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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