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 슈틸키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이 루마니아를 제치고 국제축구연맹(FIFA) 가입국(209개) 중 2015년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한 팀으로 등극했다.
슈틸리케호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라오스 비엔티엔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라오스와의 2018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G조 6차전에서 5대0 대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슈틸리케호는 2015년 총 20번의 A매치에서 16승3무1패(44골-4실점)를 기록했다.
슈틸리케호의 경기당 실점률에 주목할 만 하다. 20경기에서 단 4골만 허용했다. 경기당 평균 0.2골만 내준 셈이다.
슈티리케호의 경기당 실점률 기록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올해 FIFA 경기당 최저 실점률(경기당 0.17골)기록을 보유중이던 루마니아가 18일 열린 이탈리아와의 친선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루마니아는 이탈리아에 2골을 내주면서 올해 A매치 7경기에서 3실점을 기록, 경기당 실점률(0.43골)이 높아졌다. 슈틸리케호의 2015년 마무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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