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파리 테러로 인해 무기한 중단됐던 프랑스 르샹피오나(리그1)의 재개가 확정됐다.
티에리 브라이야르 프랑스 체육부 장관은 18일(한국 시각) AFP와의 인터뷰에서 "삶은 계속된다. 프랑스프로축구는 이번 주말부터 다시 리그를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14일 프랑스 파리에서 이슬람국가(IS)의 연쇄 테러가 발생, 무려 129명의 희생자가 나왔다. A매치 프랑스-독일 전이 열린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인근에서도 테러가 발생해 양국 대표팀은 경기장에서 불안에 떨어야했다. 프랑스 체육부는 애도의 뜻과 더불어 안전상의 이유로 축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행사의 개최를 무기한 중단했었다.
하지만 프랑스 체육부의 결정에 따라 이번 주말부터 리그 1위팀 파리생제르맹(PSG)과 로리앙의 맞대결을 비롯한 14라운드 경기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프랑스 정부와 프랑스프로축구연맹(LFP)는 긴밀한 협조를 통해 리그가 열리는 프랑스 전국의 경기장들의 안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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