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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는 꾸준히 황 감독을 원해왔다. 지난해 연말 황 감독 측과 접촉해 취임 가능성을 타전하기도 할 정도로 열정을 보였다. 아우투오리 감독 선임 뒤 잠잠해지는 것같던 분위기가 연말을 앞두고 다시 끓어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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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에선 감독 사임 뒤 대안이 없을 경우 선수단 전력에 깊이 관여하는 강화부장이 감독대행을 맡아 시즌을 마무리 하고 차기 사령탑을 선임하는 게 일반적인 수순이다. 때문에 오쿠마 강화부장 체제도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올 시즌이 마무리 되면 세레소 오사카가 황 감독에게 다시 구애의 손짓을 할 것으로 보인다. 황 감독은 올 시즌을 마친 직후 출국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세레소 오사카는 과연 황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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