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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제33회부터 함께 MC를 맡았던 김혜수와 유준상은 4년 연속 호흡을 맞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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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룡영화상은 영화 전문가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합산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일 후보자(작)를 발표했으며, 26일 대망의 시상식만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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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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