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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마필은 '천구'다. 제3회 한-일인터랙션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한국 경마의 자존심을 지킨 '천구'는 일본 원정을 마친 뒤 휴식을 취하다 이번 경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제대회에서 선전 중인 '천구'가 보여줄 활약은 기대를 모으기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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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구(미국·수·3세·레이팅 113·조교사 서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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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왕자(캐나다·수·4세·레이팅 119·조교사 김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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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한국·수·4세·레이팅 115·조교사 김학수)
라온모리스(한국·수·4세·레이팅 107·조교사 이신영)
스피드 발휘에 강점이 있는 마필이나 상황에 따라서는 추입 전개도 가능한 자유마다. 2013년 과천시장배 우승마로 최근 출전한 3번의 경주에서 연속 입상해 뚜렷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이미 기존 출전을 통해 검증된 만큼 충분히 입상 가능한 마필. 1400m 최단 기록은 1분 26초 7. (통산전적=14전 6승·2위 3회 3위 2회·승률 42.8%·복승률 64.2%·연승률 78.5%)
연두(미국·수·5세·레이팅 114·조교사 신삼영)
2015년 STC(싱가포르)트로피에서 우승한 말로, 스피드형이다. 최근 2연승을 기록했으나 점차 높아지고 있는 부담중량에 대한 적응이 관건이다. 1400m 최고 기록은 1분 26초 2. (통산전적=15전 6승·2위 1회 3위 1회·승률 40%·복승률 46.7%·연승률 53.3%)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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