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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 경기불황에도 매장개설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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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 카페(대표 김석훈)가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 관계자는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지사와 아카데미 설립에 대한 신뢰와 창업박람회 등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을 확인한 창업자들의 가맹 계약 사례가 많다"며 "지속적인 메뉴개발을 통해 트렌드에 앞선 메뉴를 출시해 고객층이 넓어진 것도 매장 개설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드리헵번 카페 부산지사는 매장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발전하자는 취지에서 설립됐다. 오픈 교육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 노하우 전수와 지속적인 매장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오드리헵번 카페는 오드리헵번 재단과 단독 라이센스를 취득해 운영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또 다양한 오드리헵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점이 오드리헵번 카페만의 특별함이다.

전국 24개 오드리헵번 카페 매장이 운영중에 있다. 세종시 어진동점과 충남 당진점, 진주혁신도시점, 동탄점, 호텔 동대문 밀리오레점, 대구 1호점, 아차산역점 등이 잇따라 오픈한데 이어 창원과 남해, 거제점이 오픈 준비중에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