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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라운드는 자유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케빈오는 자신의 첫사랑 이야기를 담은 영어 자작곡을 선곡했다. 천단비는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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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점수 합산 결과 케빈오는 747점을 받았고 천단비는 756점을 받았다. 심사위원 점수에서 앞서며 천단비가 우승에 한 발자국 더 다가서는듯 했다. 하지만 생방송 문자투표에서 열렬한 지지를 얻은 케빈오가 역전승을 거뒀다. '슈퍼스타K' 최초 여성 우승자 노리던 천단비는 최초 여성 준우승자라는 기록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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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7의 경우 앞서 시즌6 때와 마찬가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 문자 투표 비율(사전투표 5%+문자투표 45%)을 각각 50%로 설정했다. 생방송 문자투표는 45%로 축소됐다. 심사위원과 시청자가 1대 1로 결과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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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윤종신은 앞서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해보니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시청자들의 투표를 이길 수가 없었다. '인기투표'의 성향이 쭉 지속됐다"며 "저희들끼리 1~2점 차이로 점수를 매기며 편차를 적게 주면 심사위원 점수는 현장용이 돼 버리고, 시청자들의 인기투표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고, 이번 시즌 '인기 투표' 논란을 뒤집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이 같은 심사위원의 각오를 돋보이게 할 극적인 반전은 실현되지는 못했지만, '슈퍼스타K7'가 시청자와 심사위원 점수 사이에서 황금비율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 오고 있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국민의 선택'으로 만들어 지는 오디션 프로그램인만큼 천단비와 점수차를 넘어선 케빈 오에 대한 시청자들의 지지도 인정해야 할 부분은 있을 것.
이번 시즌에도 결국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선택이 일치하지 못했다.'슈퍼스타K'가 시즌8로 돌아온다면 그 때는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뜻이 일치할지, 이번에는 심사위원의 점수와 시청자 비율을 어떻게 설정할지도 궁금해 진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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