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민국', '만세'와 이름이 같은 또 다른 삼둥이가 있다. 바로 지난 여름 태어난 아기 치타 삼 남매다.
동물원에 사는 치타의 출산은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문인주 사육사와 동료들이 1년여 간 노력한 끝에 치타 부부가 3마리의 귀여운 삼둥이를 낳았다. 어미 치타가 초산이었던 탓에 태어난 이후에도 여러 번 힘든 고비를 넘겨야 했지만, 사육사들의 간절한 보살핌으로 건강하게 폭풍 성장 중이다.
첫째 대한이는 빠른 스피드에 강한 의지까지 겸비했고, 둘째 민국이는 예민하고 도도하다. 셋째 만세는 호기심 넘치는 천방지축 개구쟁이다. 치타 삼 남매는 성장속도와 체격 모두 정상이지만, 아직은 어리광에 익숙하고 먹이 사냥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지상에서 가장 빠른 맹수의 본성을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 삼 남매는 본격적인 조기교육에 돌입한다.
원래 새끼 치타는 3개월이 지나면 어미의 사냥을 따라 나선다. 어미가 살아있는 가젤을 새끼들에게 던져주고 사냥연습을 시키면서 생존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러한 치타의 습성을 바탕으로 이른바 '삼룡이 달리샤'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과연 '대한', '민국', '만세'가 사파리의 미래를 책임질 최강의 치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내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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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대한이는 빠른 스피드에 강한 의지까지 겸비했고, 둘째 민국이는 예민하고 도도하다. 셋째 만세는 호기심 넘치는 천방지축 개구쟁이다. 치타 삼 남매는 성장속도와 체격 모두 정상이지만, 아직은 어리광에 익숙하고 먹이 사냥 능력이 현저히 떨어져 있다. 지상에서 가장 빠른 맹수의 본성을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 삼 남매는 본격적인 조기교육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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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대한', '민국', '만세'가 사파리의 미래를 책임질 최강의 치타로 거듭날 수 있을지 내일 오전 9시 30분 SBS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해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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