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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목표는 이 경기에서 2위를 굳히는 것이다. 콤팩트한 수비와 리듬감있는 중원 플레이 등 우리의 것만 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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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장이 남았다. 1장과 0.5장은 차원이 다르다. 1장은 ACL 조별리그 본선에 직행하지만 0.5장은 약 한 달 먼저 리그를 시작해야 한다. 2월 초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본선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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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수들은 경기 초반부터 황 감독의 강한 의지를 그라운드에서 보여줬다. 전반 1분 김승대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포항은 1분 뒤 강상우의 왼발 슛으로 또 다시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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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2분에는 강상우가 저돌적인 중원 돌파를 시도해 수원 센터벤 곽희주의 경고를 이끌어냈다.
수원의 저력은 후반 29분 나타났다. 문전 혼전 상황에서 조성진의 오른발 슛이 그대로 빨려들어갔다.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수원은 경기 주도권을 쥐며 포항의 공세에 맞섰다. 톱니바퀴 조직력으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는 포항의 골문을 계속해서 두들겼다. 후반 41분에는 아크 서클 오른쪽에서 맞은 세트 피스 상황에서 염기훈의 왼발 프리킥이 오른쪽 골포스트를 살짝 빗나갔다.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3분에도 강한 압박과 집중력으로 포항의 공격을 막아냈다. 그리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18승10무9패(승점 64)를 기록, 2위 포항(승점 63)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클래식 2, 3위 싸움은 29일 최종전에서 판가름나게 됐다.
수원=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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