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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하이원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열세였다. 주축 공격수인 타일러 브리클러 등 공격수 대부분이 부상으로 빠진 상태였다. 수비수 오현호를 공격수로 올리기까지 했다. 준결승까지 5경기에서 15골을 넣고 4골을 내줬다. 조별리그 마지막 2경기에는 모두 3대2로 신승을 거둘 정도였다. 반면 한라는 대표팀 선수만 15명을 보유한 최강 군단이었다. 특히 한라는 준결승까지 4경기에서 45골을 넣고 단 1골만을 내주었다. 전력만 놓고 보면 한라가 몇 발짝 앞서 있었다. 실제로 경기 내내 한라가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슈팅 수에서도 한라가 46-19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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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투지가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1피리어드 12분 34초 한라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2피리어드 10분 31초에 하이원은 권태안의 골로 동점을 만들었다. 3피리어드 31초만에 하이원은 역전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6분 37초에 한라의 김원중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서든데스 방식의 연장전에 돌입했다. 하이원은 연장 1분 56초에 오세안이 골든골을 만들어내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6전 전승을 기록한 하이원은 2011년 이후 4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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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하이원 3-2 안양 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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