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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첫 등장, 전인화 비서…"그림자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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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첫 등장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하는 유재석이 22일 방송분에 첫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내 딸 금사월'에서 유재석은 전인화의 휠체어를 끄는 역할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검은색 수트를 깔끔하게 차려입은 채 전인화의 비서로 등장, 손창민과 신경전을 벌였다.

이날 유재석은 전인화의 비서 외에도 화가 등 총 1인3역을 소화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21일 방송된 '무한도전 멤버 24시간 자선 경매-무도드림'에서 최고가 2000만원에 '내딸 금사월'에 합류했다. 유재석의 몸값 2000만원은 좋은 곳에 사용될 예정이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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