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미드필더 에당 아자르(24)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아자르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0경기에서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터뜨린 한 골이 전부다. 이번 시즌 총 12경기에서 1골-2도움 뿐이다. 시즌 초반 첼시가 어려움을 겪는 이유 중 하나도 아자르의 부진을 꼽을 수 있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아자르는 부활이 절실했다. 아자르가 택한 것은 자신이 가장 선호하는 포지션 복귀다.
아자르는 2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과 나는 스토크시티전 이전에 얘기를 나눴다. 나는 무리뉴 감독에게 뭔가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10번(공격형 미드필더) 플레이를 하고 싶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좋은 경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 동안 아자르는 좌측 윙어로 기용됐다. 사실 아자르는 4-2-3-1 포메이션의 2선 공격진에서 섀도 스트라이커로 활용돼야 할 자원이었다. 아자르는 "나는 내 맡은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시즌 출발은 좋지 않다. 그러나 훈련과 경기를 통해 많은 것을 얻고 있다. 나는 컨디션을 더 끌어올려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첼시에서 네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관심이 우리에게 집중될 수밖에 없다. 때문에 나는 매 경기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나는 무리뉴 감독과 사이가 나쁘지 않다. 불화설에 대해 듣긴 하지만 아무런 문제가 없다. 무리뉴 감독은 최고의 지도자"라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무리뉴 감독은 첼시를 위한 최고의 사령탑이다. 우리는 더 많은 우승컵에 입맞출 수 있다. 이번 시즌이 아니더라도 다음 시즌에는 우리가 바라는 바를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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