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윤계상의 만재도 행이, '삼시세끼' 어느 게스트 때보다 궁금증을 자극한다.
tvN '삼시세끼 어촌편2' 제작진은 2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만재도에 도착한 마지막 게스트 윤계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응답하라1988'에 등장한 추억의 개그를 패러디, "아이고~ 윤사장~ 이것 참 반갑구먼. 반가워요. 반갑구먼. 반가워요"라는 멘트를 덧붙여 눈길을 끈다.
사진에는 검은색 롱점퍼 차림의 윤계상이 배에서 내려 직접 캐리어를 끌고 만재도 세끼하우스로 향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만재도 생활에 대한 기대와 멤버들에 대한 반가움을 드러내는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윤계상은 '삼시세끼' 이번 시즌의 마지막을 장식할 게스트로 제격이다. 앞서 만재도를 찾았던 게스트는 추성운, 정우, 박형식, 이진욱 등. 이들 중에는 멤버와 친분이 있는 게스트도 있었다. 하지만 윤계상 처럼 세 사람 모두와 인연이 있는 게스트는 없었다. 윤계상은 차승원과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 유해진과 영화 '소수의견', 손호준과 KBS2 '태양은 가득히'로 각각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만재도 행에 먼저 손을 내밀었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윤계상이 '삼시세끼' 멤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과 모두 작품에서 만났던 인연을 바탕으로, 소속사에서 제작진에 출연을 제안했다고 한다. 이 같은 이야기를 들은 나영석 PD의 호응으로 카메오 출연이 성사됐다는 후문.
윤계상의 리얼 예능 출연은 2001년 MBC '목표달성 토요일'의 'god의 육아일기' 이후 처음으로, 그간 작품을 통해 진중한 모습을 선보여온 윤계상이 리얼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세 사람 모두의 절친인 윤계상은 역대 가장 큰 환영을 받는 게스트였다. 예고편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모두에게 격한 환대를 받으며 화기애애하게 세끼하우스에 입성하는 윤계상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모았다. 포옹까지 나누며 반가워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어느 게스트 때보다 자연스럽고 유쾌한 그림이 기대된다.
하지만 '격한 환대만큼이나 화려한 몰래 카메라'를 예고, 과연 윤계상이 세 남자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윤계상이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 '삼시세끼'는 오는 27일 저녁 9시 45분에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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